프랑스 발랑솔(Valensole) 라벤더밭 가기 전, 알면 좋은 것

 

 

프랑스 남부 여행 추천 관광명소.

 

라벤더의 보라빛 물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발랑솔(Valensole) 고원입니다.

 

 

전 세계 라벤더의 90%를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은

 

건조한 기후와 자갈밭 조건이 라벤더를 생산하기 적합한 곳이죠.

 

 

발랑솔 고원에 가기 위한 교통수단으로는 자동차와 투어가 있습니다.

 

자동차 대여가 어렵다면 당일 투어 상품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구글 사이트에 valensole lavander tour 라고 검색하면

 

니스, 엑상프로방스, 아비뇽 등 주변 남부 도시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볼 수 있습니다.

 

또는 한국 클룩(klook)사이트에서 발랑솔 라벤더 일일투어를 예약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라벤더 밭이 자갈이기 때문에 편안하고 튼튼한 신발이 좋습니다.

 

그리고 라벤더 꽃에 벌이 많으니 라벤더 밭 안에 들어가서 사진 찍을때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라벤더 천국 발랑솔(Valensole) 고원은 입장료가 없습니다.

 

입장료, 정해진 관람 시간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라벤더 개화(만개) 시기는 여름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까지 라벤더 꽃으로 보랏빛 물결을 이룹니다.

 

풍성하고 만개한 라벤더 꽃을 보기위해 라벤더가 만개하는 6월 말이 가장 좋습니다.

 

라벤더 개화에 따라 7월 중순에는 라벤더를 수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벤더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의 제품은 라벤더로 만들어야 축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라벤더 축제에서는 꿀, 화장품, 비누, 쿠키 등 다양한 라벤더 상품을 만날 수 있어요.

 

 

발랑솔은 모든 시간과 장소가 포토스팟입니다.

 

자가용으로 여행을 오셨다면, 서행하면서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스팟에서 잠시 정차 후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길 한쪽에 주차하고 라벤더를 감상하는 관광객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 발랑솔(발렁솔르) Lavandes Angelvin 에서 '발랑솔'로 가는 길에

 

라벤더 외에 해바라기밭(sunflower field)을 구경할 수 있으니 꼭 관람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벽, 한낮, 노을 등 시간대에 따라 다른 느낌의 발랑솔을 담고싶은 곳입니다.

 

라벤더 필드 주변에 숙소도 있습니다.

 

당일 투어도 좋지만 하룻 밤은 발랑솔에서 머물면서 여유있는 여행을 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