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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book/성지순례

천주교 성지순례 황사영 알렉시오 순교자의 묘 (+이 주소 찍고 가세요)

by nayutory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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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성지순례 황사영 알렉시오 순교자의 묘 (+도장위치)

 

천주교 성지순례 황사영 알렉시오 순교자의 묘 (+도장위치)
천주교 성지순례 황사영 알렉시오 순교자의 묘 (+도장위치)
천주교 성지순례 황사영 알렉시오 순교자의 묘 (+도장위치)

 
황사영 알렉시오 순교자 묘의 기념건물은 내부공사 중으로 입장이 불가합니다.
(2023.05.29 방문기준)
 

황사영 알렉시오 순교자 묘 성지순례 도장(스템프)은 성인 묘 안내판 옆에 비치되어 있으며,
 
황사영 묘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송추 성당 성전 앞에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황사영은 하느님의 종으로서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에 포함되어
 
2021년부터 바티칸 교황청 시성성에서 시복을 위한 예비 심사가 진행중입니다.
 

천주교 성지순례 황사영 알렉시오 순교자의 묘 (+도장위치)
천주교 성지순례 황사영 알렉시오 순교자의 묘 (+도장위치)

황사영 알렉시오 순교자 묘 (가마골 황사영의 묘)

 
황사영 알렉시오 순교자는 어려서부터 신동으로 불리었으며, 16세 어린 나이로 급제하여 정조 임금의 총애를 받았다.
 
그러나 천주교의 진리에 매료되어 입교했고, 그 후 출세의 길을 마다하고 고난과 박해만이 기다리는 신앙의 길을 걸어갔다.
 
그리고 마침내 1801년에 순교하였다.
 
 
부인 정난주 마리아는 제주 대정현으로 유배되었고, 외아들 황경헌은 추자도에 남겨져 선종하였다.
 
황사영이 신유박해의 상황과 대비책을 적어 북경 주교에게 보내려고 준비했던 '백서'는 귀중한 교회사적 자료이다.
 
 
황사영의 세례명은 한국 교회사에서 '알렉산델'로 알려졌으나, 1990년대 교회사 학자들의 연구에 따라 '알렉시오'임이 밝혀졌다.
 
황사영의 묘는 180년 동안 찾지 못하다가 1980년 후손들과 학자들에 의해 현재의 묘가 발견되었다.
 
당시 세운 묘비에는 '알렉산델'로 표기되었으나, 현재는 '알렉시오'로 표기되어있다.
 


황사영 알렉시오 순교자 묘 주소:
경기도 양주시장흥면 부곡리 118-23
 
자가용으로 방문 시, 주소로 검색해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비게이션 검색 시 "부곡리 118-23"는 결과가 안나올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검색 시 "부곡리 116-2" 로 검색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대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건물과 십자가가 바로 보여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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